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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쫒는 자 水 : 종이류



로저 젤라즈니 지음.

사실, 신들의 사회나 앰버같은 포스는 느낄수 없었다. 왠지 단편을 장편으로 늘여놓은 느낌이랄까. 부연설명이 너무 많은 단편집의 해설집을 읽는 느낌이었다. 역시나 주옥같은 문장도 있었지만, 뭔가 억지로 끼어넣은것들이 있었다는 생각이다. 어째서인지 주제는 잘 전달되지 않았다.

드디어 이해한 주제는 사실 굉장한 것이었지만, 자아에 대한 것들이었지만, 그것보다 책 자체가 지루해서, 그 주제마저 지루해져버렸다. 읽은지 꽤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쓰고 있다.

태초의 존재와 나 자신으로의 흡수 돌아감, 윤회등의 많은 생각을 하고 그것을 풀어내고 싶었지만, 단편정도의 줄거리에 너무 많은것을 박아놓은 느낌. 다음 작품은 좀더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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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리셋 2009/01/09 22:35 # 답글

    저도 동감이였어요.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실망을 많이 해서...;ㅅ;

    결국 중고로 팔아버렸답니다.
  • 치아쿠 2009/01/09 22:39 #

    엉엉 ㅠㅠ 흑흑 이에요 정말 진짜 기대했는데.. 앰버2 번역본이나 제대로 나왔으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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