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이야기]박경훈 훈스닷넷 운영자 |
| "남과의 약속을 통해 지켜야 한다는 '강제'를 부여하라" |

woc 밥으로 네트워킹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한명이 지방살아서 빠지게 되었는데 혹시 시간이 되냐는것. 나는 널널했고, 가게 되었다. 참고로 말하는데 나 원래 매우 바쁜사람인데 갑자기 할일이 없었던것 뿐이다 (...진짜다...)
선릉역으로 가는데 같은 학교에 같은 동아리인 이민선양 (...이렇게 부르니 매우 어색하지만)도 같이 가게 되었다. 민테그랄(이제부터 이렇게 부르겠음)과 사당역에서 만나서 수다를떨면서 선릉에 도착한 시각이 40분쯤. (너무 일찍왔나..) 멘토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셨다. 먼저 자리를 잡고 셀카를 찍는데... (둘이서) 급 들어오시는 멘토님...
아니 타이밍이...
"계속 하세요"
라고 하시는 말씀에 웃음이 매우 많이 들어있었다. (...) 그리고 사진기를 내미니 고개를 숙이시는 멘토님.. 찍지 마세요...

여튼

다들 왜 공대에 , 컴퓨터 공학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멘토님께서는 어떻게 이길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등등의 질문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생각보다 더욱더 버라이어티한 삶을 살아오셨지만. 적당한 필터링에 의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 음, 많은 사람들이 흥미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듯이 멘토님께서도 그러셨고, 그러다보니 이 위치에 계셨다는 말만 해두겠습니다.

맛나게 피자를 먹고나서 넥슨다방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ㅅ' 넥슨다방은 모든 음료가 천원이더군요. 조타조타. 'ㅁ' / 그리고 거기서 단체사진을 찍었지만 이놈의 민테그랄 왜 안들어오니 ;ㅅ;

많은 경험과,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인맥은 정말 개발자들에게뿐만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더욱더 앞을 내다보면, 한국에서 개발자를 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될진 모르겠네요 :) .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참 참담한 것은 사실입니다.
멘토님도 곧 어학연수를 가려고 준비중이신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진 못했네요. :(아쉽다.
뭔가 어려운 선배라기보다는 편안하게 학교 같이다니는 선배같은 분위기여서 (말이 이상하다?) 'ㅅ' 좀더 편하게 있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문자한통 잊지않고 주신것 감사하구요 :)
음,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다섯가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커뮤니케이션, 인맥, 학벌, ... 두갠 뭐였지. 여튼. =ㅅ= 그중에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ㅁ' 사실 개발자들이 말을 잘 못하잖아요, 글쓰기라든가. 코드로 사람과 대화할수는 없는거니까 더욱더 표현에 힘을쓰자! 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오늘 점심 감사히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네요 :)




덧글
HOONS 2009/07/23 03:02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 되었네요..
멘토라는 단어가 왠지 모르게 무거워 보이네요(ㅠㅠㅋ)
아무튼 계획대로 열심히 어학연수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뵈요
치아쿠 2009/07/23 12:53 #
ㅎㅎㅎ 어학연수 하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ㅅ;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한번 뵙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