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노 코스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항상 가서 스파게티 종류는 맛있게 먹었었는데 한번도 코스를 도전해 본적은 없더군요. 그래서 2만원짜리 코스요리를 덥썩 시켰습니다.
일단 주문시에 안심과 등심, 굽기 정도, 파스타 종류, 후식종류, 샐러드 종류를 정해야 합니다. 수프는 그냥 나오는것 같더군요 후후 샐러드는 메뉴판에 있는것 아무거나, 파스타는 4종류중 하나, 후식은 3천원짜리중 한개 였습니다.
어머나. 나, 수프 안찍었다.
수프는 보통 식당에서 주는 오x기 스프가 아니고 호박색이 도는 스프였습니다. 맛나서 후룩 짭짭.


나 무슨 쉬림프에 목숨 걸었니. 파스타도 쉬림프.. =_= 여튼 새우가 매우 맛있었고 여기 크림파스타는 정말 베스트에 꼽습니다. 저는 스파게티, 파스타를 먹을때 절대로 크림을 고르기때문에 까르보나라가 맛 없으면 안가는 편이거든요. ㅎㅎ




그래도 2만원 치고는 훌륭한 식사였습니다. 여기 오너분이 매우 매너가 좋으셔서 여성분들 의자 빼주는건 기본이고 가방이나 손님 지나다니는 동선도 파악하십니다. 아아 정말 저런 남편을 둔 부인은 행복할꺼야.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ㅅ' 쨌든. 2만원의 행복이었습니다. ;)
아, 참고로 여기서 크르, 삼별초님, 아메, 저, 그리고 다른 한분의 바다 놀러가기 프로젝트가 발동된듯 합니다. (...)
태그 : 이탈리아노




덧글
Asura 2009/05/07 17:38 # 답글
우왕 바다라니 바다라니이!!!
페리 2009/05/07 18:20 # 답글
와 여기 어디야 ;ㅁ; 게다가 바다라니!!!!!!부럽다!! 가고싶다 나도;ㅁ;!!
푸른나무 2009/05/07 18:48 # 답글
오오- 벌써 프로젝트 발동한거야? ㅋㅋ그나저나... 저녁시간대에 이런 염장질이라니... ㅠㅠ
TokaNG 2009/05/07 20:44 # 답글
오~ 고기!!오~ 바다!
오~ 젊음!! ;ㅁ;
삼별초 2009/05/07 23:28 # 답글
발동보단 70% 확정입죠 (...)이곳 토마토 스파게티랑 피자도 진리 -ㅅ-b
카이º 2009/05/08 16:03 # 답글
이태원의 이탈로니아와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 ;ㅅ;가격대비 괜찮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