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전에 갔던 일본여행. 처음이기도 했고 혼자 7박 8일동안 간거라서 헤매기도 많이 헤맸지만 정말정말 좋았다.

이건 도쿄 시티 뷰. 꼭대기층에서 도쿄를 내려다보는건 정말이지 환상이었다. 뭐랄까, 한국에서도 맛보지 못한 기분이랄까. 나 이래뵈도 남산타워도 못올라가봤다 (..입구까진 가봤지만) (...쳇)
일본에가서는 타워란 타워는 다 가봤다. 위에 2등선물로 되어있는 모리타워도 올라가 봤고 'ㅅ' 야경이란 야경은 매일매일 보고다닌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은 야경이 멋지다.
만약 항공권이나 숙박권 둘중 하나만 있어도 당장 달려갈 것 같은 일본.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온천욕을 제대로 못해본 것이 아닐까.
신주쿠에서 묵었던 7박 8일을 잊을 수 없었기에 다시한번 가고싶은 나라. 오늘 사실 우연히 일본에서 쓴 수첩을 찾았다.
8월 24일
신주쿠의 exceinion cafe.
치즈케이크 & ice coffee 정말정말 맛있어!! 오이시이!!
일본의 커피숍은 시럽 종류가 여러가지! 어느 커피숍이든 마찬가지이다. 스타벅스도, 꿀종류, 과일시럽 등등..
왜 현지에 나가면 그나라의 언어가 빨리 느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일부러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타카나를 외우고 있다. (씨험때도 안외웠던...)
일본은 2차선, 4차선이 대부분이고 6차선은 흔치 않다. 그러나 2차선이라도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서 불편하거나 막히지는 않는다.
자동차 경적소리를 4일만에 처음 들었다. (...) 내 뒤에 차가 있어도 경적이 아니고 창문을 열고 "스미마셍~"... 놀랬다. 한국에선 날 잡아먹을듯 욕했을텐데...
도로제한속도 40~50... -ㅁ- 다들 지킨다는게 더 신기.. 다는 아니고 거의다.. 과속하는 차 한대봤다. 해봤자 80키로였겠지..
투명우산 진짜많다...
아마, 호텔에서 나와서 아침도 먹은 주제에 뭔가 더 먹어야해! 라는 압박감으로 카페에 들어갔던 것 같다. 'ㅅ' 단거 좋아했으면 파르페 먹었을텐데. 파르페는 역시 한입정도가 적당하기에 시키지는 않았다. 'ㅅ'

시부야에서 간 초밥집도 정말 좋았지. 뭐, 초밥보단 튀김이 내 입맛에 더 맞다. 한국식 초밥에 길들여진 탓일까.

아아. 정말 또 가고싶다....
(여행병 발동)




덧글
이런건 혼자다녀와야하는데 난 백수자네 ㅠ
왜 여행병 전염시키는거야 ㅋㅋㅋ